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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간이 중요한지 모르겠다 왜 시간이 중요한지 모르겠다. 돌이키지 못해 중요하다고 하는데 친구, 환경, 과거, 물건등 모든 것은 돌이킬수 없다. 중요한을 정의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희소성을 고려하면 모두가 중요할 수 없다. 또 누구는 나이와 상관없이 지금 당장 하고자 하고 바꾸고자 하는 것들을 실행할 수 있다고 한다. 운명을 바꿀 매일이 매시간 찾아오기 때문. 어려울순 있어도 안되는건 아니다. 거기에 자신의 의미를 찾기도 전에 시간에 쫓겨 허탈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시간보다 스스로를 알아가는 속도가 느린 사람에게는 시간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 외부 속도보다 내 속도와 방향을 아는데 시간을 쏟아야할듯 싶다. 돌이켜보면 시간이 중요했다고 하는데, 왜 중요한지는 명확하지 못하다 더보기
혼자살래 다같이 죽을래 내가 서있는 길을 의심하면 어떤 감정이 올라올까. 보통 사람이라면 공포, 불안, 회의같은 부정적감정에 휩싸여 이성을 잃게 된다. 내 앞길을 의심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 보통 사람이라면 다가오는 미래가 주는 감정이 두려워, 눈을 가릴것이다. 나만 진실을 알고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내가 포용할수있는 정도만큼의 사람만 지킬수 있을 것이다. 내 그릇이 작으면, 나밖에 못지킨다. 더보기
소비자는 물건을 살때 판매자 배경을 보지 않는다 소비자는 물건을 살때 판매자 배경을 보지 않는다. 이전에 무엇을 해왔든, 무엇을 팔았든 지금 출시한 제품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사업적으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주위 사람 말과 글들을 모두 정리하면 경험치와 시선이다. 전략적인 시선으로 방향성을 정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해 대처능력이 있으면 된다. 감정 성장은 필수다. 그럼 이 능력은 어떻게 쌓을까? 과거 이론과 현상만으로 해석하지 않고, 변화하는 현실을 직면해 공부하는 것. 성공이라는 욕심을 자제하고, 조금씩 사업(투자)경험을 늘려가는 것. 이 두개가 필요한듯하다. 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두려울때마다 위 글을 다짐한다. 더보기
본질론과 관계론 본질론은 무엇으로 정의된다. 이때 무엇은 존재의 이유와 근거가 되며 그것만이 가진 특별한 성질이다. 관계론은 여러 실이 얽혀있는 상태를 주장한다. 한개가 존재하려면 다양한 색의 실들이 얽힘으로써 가능하다. 사랑을 정의하면 이외 영역은 사랑이 아닌게 된다. 기준을 통해 긍정과 부정이 나뉘고 예외를 전부 담지 못한다. 즉, 궁극적인 정의가 아닌것이다. 그래서 관계론에 더 사유하게된다. 사물을 한가닥으로만 보지않고 다양하게 보는것, 구성된 모든 실들을 뜯어보는 것이다. 하나 하나 다 뜯어내면 마지막은 아무것도 남지 않을뿐이지만. 의식수준과 지식의 깊이는 비례할수밖에 없다. 더보기
꿈은 무엇인가 꿈은 무엇인가 이론적으로 이룰수 없는 것이다. 하고자 하는 내면의 힘으로 없던 길을 해쳐 가야만 한다. 논리적으로 이룰수 있는 것은 좋은 계획이다. 그럼 꿈이 없는 이유는 뭘까? 이론만으로 사고하고, 논리적이지 못한 것은 잘못되었다는 환경속에서 자랐기 때문이다. 마음속에서 ‘무엇을 하고싶다’ 외쳐도 머리가 논리라는 이유로 거부하니 마음이 죽은것이다. 세상은 단 한사람에 의해 바뀐적이 많다. 그리고 그들은 대우받지 못함은 물론이요, 부정적인 평가만 가득했다. 끝은 모두들 알고 있으니, 과거 데이터만와 기존 지식만으로 판단하는건 어리석음을 알수 있다. 열심히 사는건 좋지만, 그게 스스로를 꺾는 행위인지 분간해야한다. 더보기
오징어 게임은 왜 성공했을까? 오징어 게임은 세계적으로 성공한 한국 드라마다. 그런데 나와 같이 생존게임을 즐기거나,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사람들 눈에는 대단한 작품처럼 보이지 않는다. 디테일은 기존 작품중 훨씬 뛰어난 것들이 많기 때문. 그럼 최초도 아니고 최고도 아닌 오징어 게임이 성공한 이유는 뭘까? 나왔던 게임을 사람들이 즐기는것을 보면, 누구나 이해할수 있는 게임적 요소와 한명씩 죽어가는 신선함이 원인으로 고르게 된다. 그러나 부족하다. 딱 이렇다할 성공 요인은 모르겠다. 확실한건 딱 하나, 넷플릭스의 힘. 넷플릭스의 전세계 회원을 대상으로한 OTT유통망의 힘은 대단했다. 넷플릭스 주식 사야되나? 아 이미 per가 50?ㅎ 더보기
무기는 많을 수록 좋다 어렸을때 좀비 영화나 재난 영화를 보면 항상 드는 의문이 있었다. ‘물건을 더 챙기지, 배가 부른가?’. 물론 작품성과 시각미를 위해 그런거겠지만, 나라면 더 챙길것이라는 마음으로 답답해 했다. 그러다 자본게임을 하고 있는 요즘 느낀바, ‘인간이 할수있는 최선의 준비는 대응할 마음뿐’이였다. 앞으로 어떤 사물과 생물이 나타나, 나에게 도움이 될지 해가 될지 모른다. 식량 1000일치를 몸에 지닐수 있어도 멧돼지에게 쫗기면 다 버려야하고, 호랑이를 피할 불이 있어도 먹을 음식이 없으면 그만이다. 그저 눈앞에 펼쳐진 갈대를 해쳐나갈뿐이다. 머리, 환경, 신체 사용할수 있는 모든 것들을 이용해 상황을 타개한다. 사회도 똑같다. 앞으로 어떤 산업과 사람이 나타나 나에게 도움이 될지, 해가 될지 모른다. 가진 능.. 더보기
토스 짱(광고x) 지하철에서 어떤 여성분이 토스 어플을 유심히 보시더라. 매일 이자가 쌓이고 1억원까지는 이율이 2%여서, 쌓이는 이자를 보고 계시는듯 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새삼 토스가 대단하더라. 나또한 작은 현금흐름및 동기 목적으로 종종 들어가는데, 고작 매월 쌓이는 이자라는 작은 칸때매 들어간다. 그 작은 칸이 토스 어플을 계속 보게한다. 이를 활용해 다른 걸 다 붙인다면? 충분히 시너지가 발생할것으로 본다. 원래 토스는 개발이 핵심인 곳이다. 월급 많이 주는 만큼 개발에대한 책임이 막중한 곳으로 유명해 개발자 사이에서도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다. 그런데 의도가 되었든 되지 않았든, 기획적으로 감탄했다. 누가 기획했는지 참 궁금하다. 다음 글로 토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