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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ECS ec2로 private subnet에 배포하기 이전에 ecs를 기본 vpc, (public)subnet에 배포했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outbound가 안되고 있었고, 찾아보니 awsvpc 네트워크 모드를 사용하면 public subnet에 띄워도 인터넷에 outbound가 안된다고 합니다..... https://docs.aws.amazon.com/ko_kr/AmazonECS/latest/bestpracticesguide/networking-outbound.html 인터넷에 연결하기 - Amazon Elastic Container Service 이 페이지에 작업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 잠깐 시간을 내어 설명서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docs.aws.amazon.com 네트.. 더보기
[AWS] ECS 테스크 생성이 지연될때 AWS ECS 생성후, 서비스를 통해 테스크를 생성할때 장기간 pending할때가 있습니다. 크게 두 원인을 의심할수 있는데요. 1.EC2 인스턴스 역할이 부여되었는지 ecs는 container instance(ec2)에 ecs agent를 설치해 통신합니다. 이때 ecsIntanceRole이 가진 권한을 설정해줘야합니다. 2.인스턴스 타입이 t2.small이상인지 인스턴스 타입이 낮아 container instance의 용량이 적으면, 테스크 생성이 되지 않습니다. 3.인스턴스 타입을 지원하는 가용 영역을 설정했는지 설정한 인스턴스 타입을 가용 영역별로 지원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EC2 인스턴스 유형을 통해 사용 가능 영역을 확인하세요 이상입니다. 더보기
[python] 버전 변경 Mac은 기본으로 python3@3.9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버전 업그레이드시 pyenv, brew를 이용해 새로운 버전 설치로 오버라이딩 하면 자연스레 됩니다. 이번 글에선 수동으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 which python3 /usr/bin/python3 # 왼쪽처럼 출력되면 기본 python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수동 설정을 위해 ~/.zshrc에 alias를 추가해줍니다. vi ~/.zshrc alias python3="python{버전}" # python3를 python{버전}으로 설정하겠다는 statement #갱신 적용 source ~/.zshrc 이상입니다 더보기
무언가 걸지 않는 “내가 그걸 왜 해. 돈을 줘, 명예를 줘”. 정말 기피해야할 말입니다. 보상 받아야 움직인다는 사고가 깔려있어, 자의적이지 않습니다. 적토마는 그냥 잘 달립니다. 김연아 선수도 그냥 한다고 했었죠. 그들은 그냥 했고, 그냥해서 결승점까지 갑니다. 퍼주는 호구가 되라는게 아닙니다. 보상과 상관없이 집중할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월급을 받기 위해 일하는게 아닌, 일의 과실로 월급을 받는 메커니즘이죠. 동기를 과정에서 찾아야하는 이유입니다. 더보기
당연하지 몇몇 사람들에겐 당연하다는 태도가 있습니다. 상호간 협의된 규칙이 아닌데, 이게 맞잖아라는 식의 업무 방식. 문제는 당연의 태도가 전달력을 떨어트립니다. 말은 여러 측면으로 해석 가능합니다. 억양, 분위기, 맥락에 따라 다르고 배경차이로도 갭이 벌어집니다. 거기에 자존심까지 더하니 내 말을 이해 못하는 남이 바보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는건 뭘까요? 상대 의의를 이해하고, 말에 담긴 의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내 말보다 상대말에 더더욱 집중해야 상호 대화가 가능합니다. 모든 일이 사람에서 비롯되면, 모든 업의 시작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더보기
마누라 자식빼고 다 바꿔라 고 이건희 회장님의 어록으로 유명한 “마누라 자식빼고 다 바꿔라”. 일류를 강조한 회장님의 신경영을 대표하는 말이죠. 모든 플레이어들이 한번씩 들은 문장입니다. 요즘 이 문장이 다시 떠오릅니다. 목표를 위해 움직였고, 도달하지 못한 지금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사업을 하고 있지 않는 환경에서 왜 생각났을까요? 가치관과 목표를 다시 생각해, 쓸데 없는 부분은 다 깎아내고. 접근 방식도 하나씩 다 바꿔보는. 핵심만 남기고 모든 경우의 수를 다시 해보라는 의미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 바꿔라 === 더 날카롭게 하라 더보기
실패 회피와 성공 추구 안되는 이유가 먼저 떠오르는건 거듭된 실패때문 아닐까. 되는 이유만 추구했더니 실패했고, 극복하고자 안될만한 이유를 찾게 된게 아닐까. 우리는 실패를 피해야할까, 성공을 추구해야할까. 답은 누구나 아는 성공 추구입니다. 투자할 증권이 없으면 집행하면 안되고, 인재가 없으면 뽑지 말아야하죠. 장애물 피할 생각만 하다가는 다음 장애물에 넘어지니깐요. 그런데 그 타협을 이겨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머리로 알아도, 다른 상황속에서 쫓기는 마음을 조절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 순간을 벗어나야 보입니다. 이순신 장군님의 ‘필사즉생 행생즉사’이 떠오릅니다. 더보기
좋아하는 것보단 즐거웠던 순간을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중 무얼 선택할까요?’가 주제인 글과 영상이 많습니다. 미친듯이 좋아한다면 좋아하는걸 선택하라,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니 이것 저것 다 해봐라, 잘하면 좋아진다 등등.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으로 조언합니다. 그런데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고, 이것 저것 해볼 원동력이 없는 질문자에게는 이해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성과를 아직 못낸, 남들과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면 납득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즐거웠던 순간을 떠올려보세요’라 권유드립니다. 즐거운 순간중 매일 해도 좋은 것들이 보이실겁니다. 그게 만약 게임이라면 더 날카롭게 다듬어, 캐릭터가 성장하는게 좋은지 어려운 공략책을 만드는 순간인지 구체화 해보세요. 사회에서 승부를 보려면 꾸준히 무언가 해야하는데, 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