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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론은 무엇으로 정의된다. 이때 무엇은 존재의 이유와 근거가 되며 그것만이 가진 특별한 성질이다. 관계론은 여러 실이 얽혀있는 상태를 주장한다. 한개가 존재하려면 다양한 색의 실들이 얽힘으로써 가능하다.
사랑을 정의하면 이외 영역은 사랑이 아닌게 된다. 기준을 통해 긍정과 부정이 나뉘고 예외를 전부 담지 못한다. 즉, 궁극적인 정의가 아닌것이다.
그래서 관계론에 더 사유하게된다. 사물을 한가닥으로만 보지않고 다양하게 보는것, 구성된 모든 실들을 뜯어보는 것이다. 하나 하나 다 뜯어내면 마지막은 아무것도 남지 않을뿐이지만.
의식수준과 지식의 깊이는 비례할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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