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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경제 용어] 옵션이란 옵션은 미래 특정 시정에 상품을 사거나 팔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매도할 권리를 풋옵션, 매수할 권리를 콜옵션이라 부릅니다. 선물과 혼동이 오실수 있으실텐데요. 선물은 만기일에 무조건 거래가 발생하고, 옵션은 프리미엄만 포기하면 권리 포기가 가능합니다. *옵션 구매시 프리미엄 가격을 먼저 지불합니다 이상입니다 더보기
[경제 용어] 담보비율이란 한국에서 담보 비율은 금융의 담보 유지 비율과 부동산의 담보 인정 비율(LTV)가 존재합니다. 부동산의 LTV는 구매할 주택 가치의 얼마까지 대출을 해주냐를 결정합니다. 담보 가치가 하락해도 반대매매와 같이 대출금을 돌려줘야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금융의 담보 유지 비율에는 담보 가치가 일정 비율 이하로 떨어지면 반대매매가 발생합니다. 담보 가치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막기 위해서죠. 부동산과 금융의 담보 비율이 약간 다르다는 점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경제 용어] 예대율이란 예대율은 은행의 예금 잔엑에 대한 대출 잔액의 비율을 말합니다.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원화대출금－동대출관련차입금)/(가용예금＋원화금융채＋가용자기자본)) * 100 쉽게 말해, 예금 대비 대출금 비율을 뜻합니다. 누군가 예금을 한다면 은행은 지급준비율에 준하는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대출해줄수 있습니다. 계속 대출을 해주다, 어느 순간 해당 은행의 건전성을 평가할때 예대율로 알수 있습니다. 종종 예대율이 100%를 넘기는 경우는 예금액이 CD, 금융채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상입니다 더보기
[경제 용어] 역모기지론이란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은 주택 구매를 목적으로 대출 받습니다. 역모기지론은 주택을 담보로 대출 받되, 목적이 연금인 형식입니다. 예를 들어 주택이 조건(공시지가 일정 금액 이하)을 충족한다면 국가에서 일정 기간동안 연금을 제공합니다. 연금 금액은 집값 상승률/기대 수명으로 결정되며 집값이 올라도 수령 연금은 오르지 않습니다. 주로 노년에 현금이 없는 사람들이 신청을 하며, 국가에서는 가입자가 사망시 집을 판매해 대출금(제공한 연금)을 갚습니다. 슬하에 자식이 없다면 괜찮겠지만, 자본주의 관점으로는 좋지 않은듯 하네요. 더보기
[경제] 한국/일본 과 미국의 대출 차이 한국/일본은 담보 가격이 떨어져도 대출 금액은 금액대로 갚아야하는데, 미국은 담보를 주는것으로 대출 청산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사려고 하는 집을 담보로 주택담보대출 10억원을 받았는데, 10년후 집 가격이 15억에서 8억원으로 떨어집니다. 계속해서 떨어질 불안함에 대출을 청산할때 미국은 담보물을 돌려주면 10억원 원리금이 상환되지만, 한국/일본은 남은 2억원을 매꿔야합니다. *운이 좋은 경우 8억원 그대로 팔립니다. 사업시에도 미국은 적자가 지속되 파산신청을 하면 다시 재기 할수 있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번의 실패가 또다른 도전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한국도 제도 개선을 통해 실패를 여러번 할수 있는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경제 용어] 엥겔의 법칙이란 엥겔 지수는 총지출에서 식료품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엥겔의 법칙은 엥겔 지수 25%이하는 상류, 25~30%는 중류, 50%이하는 최저생활등등 엥겔 지수로 가계들의 생활수준을 분리한 법칙입니다. 간단하게 저소득 가계에서 높고, 고소득 가계에서 낮은거로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물가 상승으로 인한 엥겔 지수가 올라가면 좋지 않습니다. 먹는건 그대로인데 물가상승에 따른 지출 크기가 커졌다는 의미니까요. 총지출에서 식료품 지출이 커지면 자연스레 가계들의 소비는 줄게 되 전체 시장이 침체될 확률이 높습니다. 더보기
[경제 용어] 어음관리계좌(CMA)란 은행 예금통장은 작은 이자와 함께 원금 보호(5000만원 이하)가 됩니다. CMA는 은행의 예금통장처럼 자유롭게 입출금하고 예금자보호도 가능하지만, 이윤이 훨씬 높습니다. 왜 이자가 더 높을까요? CMA는 증권사가 고객의 예탁금으로 어음/국공채등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해 발생한 이자를 나눠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정금리가 아닌, 수익에 따라 변동금리로 적용됩니다. 즉, CMA는 '증권사/예금자보호/입출금/변동금리' 로 정리됩니다. 더보기
[경제 용어] 양적완화정책이란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는 모든 금리의 기준이 됩니다. 기준금리가 0 이면 대부분의 시장금리는 '0+a' 형식으로 정해집니다. 중앙은행이 제로 금리로 화폐를 발행하면 정부에게 무이자 돈을 빌려줄수 있고, 제로 금리로 빌려온 돈을 정책 자금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중앙은행은 발행한 화폐로 직접 국채매입, 장단기 국채 교체등등도 시행합니다. 정부에게 돈 공급, 국채 매입, 장단기 국채 교체들 모두 시장에 유동성을 증가시킵니다. 낮은 금리이기에 가능한 일들이죠. 즉, 낮은 금리의 화폐를 발행해 시장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정책을 양적완화정책이라 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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