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른 마음? - 지하철에서 5 직관적 판단 이후 따르는 도덕적 추론. 인간의 판단은 직관이후 추론이 따르는 형태입니다. 평상시에는 직관적으로 결정을 하다, 이유가 필요한 경우 주장에 대한 근거를 찾습니다. 더 나아가 작가는 실험을 통해, 처음 내세운 직관을 굽히기는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a는 c이다'라 생각하는 사람에게 c가 아닌 이유를 백날 설명해도 마음을 돌리는건 매울 어려운 일이니까요.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 추론은 필요하지만(이유를 찾을 이유가 없으면 직관에서 멈추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을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이해시키기보다는 납득시켜야 합니다. 타당한 근거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도 돌려야한다는 얘기입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 카네기는 상대와의 직접적 대립은 가급적 피하고, 당신이.. 더보기 react에서 아이콘 변경하는 방법 프로젝트를 진행하던중 아이콘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기존 html에서는 head에 변경을 주면 됬는데, 음... 저는 되지가 변경이 안되더라구요. 그래 고민을 하던중 매우 간단한 방법을 찾았습니다. 아이콘을 바꾸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이 글을 참고해주세용. 1. cra(create-react-app)설치후, pubilc 로 들어갑니다. 2. 파일중 favicon.icon가 아이콘 이미지로 사용됩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가져와 이름을 favicon.ico로 변경해줍니다. 3. 끝입니다.ㅎ 더보기 바른 마음? - 지하철에서 30분4 인간의 사고를 코끼리등에 올라탄 기수에 비유한 '행복의 가설'이라는 책에서 인지에는 이유를 찾는 인지와 감정, 직관같은 보이는 그대로의 인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도덕성을 판단할때 직관적으로 판단한 뒤에 주장에 대한 근거를 위해 도덕적 추론을 진행하는 모델을 한번 더 확인시킵니다. 나아가 감정은 인지의 한 과정이라 말합니다. 어두운 곳을 지나갈때 뒤에서 발소리가 들린다면 공포라는 감정이 올라오고, 올라온 공포감은 동공 확대, 집중력 증가를 통해 정보를 더 얻게 합니다. 즉, 감정과 인지는 이분법적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인지 속에 감정이 한 부분으로 존재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동안 감정을 가슴에 위치하는 추상적인 산물만으로 바라봤는데, 인지의 방법으로 감정이 포함된다 하니 뇌에도 감정이 있다는.. 더보기 바른 마음? - 집에서3 신경학자 안토니오 다마지오는 '데카르트의 오류'라는 책은 뇌의 전전두엽 피질(vmPFC)을 다뤘는데, 사람의 뇌에서 이 부분이 손상 될 경우 소름끼치거나 재밌는 사진을 봐도 반응이 없었으나 옭고 그른 판단은 할수있다 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했고 끝내 이들은 삶을 지탱해 나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결정은 논리적인 이유와 감정이 함께 해야함을 제시합니다. 그 예로 10개의 냉장고중 1개를 고를 때 하는 고민을 매사에 한다면 어떨까요? 밥을 먹을 때, 우유를 고를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네, 뇌는 요구되는 정보의 정도를 이겨내지 못하고 부하가 날것입니다. 어쩌면 뇌는 생존을 위해 감정과 이성을 모두 사용해 상황에 따라 비율의 차이를 두고 판단하도록 설계된 듯하네요. 30분 마지.. 더보기 바른 마음? - 지하철에서 30분3 진화론, 파시스트, 진보주의 키워드로 구성된 오늘의 30분은 꽤 어려웠습니다. 합리적인 이성이 밑바탕이 되야한다는 과학, 철학계의 통념에 반박하는 윌슨, 흄이 사람들에게 거부당하는 모습을 묘사함과 동시에 동정심같은 감정적 요소를 주로 거론한 다윈이지만, 사회에 적자생존(여기서는 성공한 국가, 인종이 적자)을 위해 선의를 베풀면 적자의 자리가 뺏긴다는 오류를 범하는 복잡함을 선사했습니다. 아마 감정을 우선시하는 몇몇사람들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이성을 강조하는 분위기였음을 전달하고 싶은게 작가 의도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당시 도덕철학자들의 도덕적 추론은 원인을 찾기 위해 정당화하는 일에 지나지 않았다고 말한 윌슨은 윤리학은 조만간 생물학의 영역이 될것이라 말했습니다. 이는 도덕성을 위해 인간행동에 초점을 .. 더보기 cra(create-react-app)+pwa(progressive web app) 만들기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react로 개발하던중 캐싱, 설치, 푸쉬알림이 가능한 구글의 pwa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만들고 있는 웹 서비스에 적용하고 싶었고, 아래는 제가 적용한 방법입니다. react에 pwa를 부착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세요. 1. create-react-app ‘파일명’을 이용해 cra를 설치합니다. 2. 생성된 public폴더안에 worker.js 파일을 생성해주고 아래 코드를 넣어주세요. var CACHE_NAME = 'pwa-task-manager'; var urlsToCache = [ '/', '/completed' ]; // Install a service worker self.addEventListener('install', event => { // Perform.. 더보기 바른 마음? - 방에서2 3–2–2 실험에서 연령, 계층, 문화에 따라 도덕성이 발달된다는 사실이 발견됐고, 과연 합리적 접근만으로 복잡한 도덕성의 세계를 아이 스스로 구축해 나가는게 가능한지 물음표를 띄웠습니다. 거기에 피해를 주지 않지만 역겨운 사례, ‘주인집에서 죽은 강아지를 조리해 먹는 경우, 닭을 구매해 닭에다 성행위를 한 경우',들에 사람들은 옳지 않다라 답했지만 옳지않은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도덕성은 직관적으로 판단된 후에 도덕적 추론이 따르려한다는 점도 남겼습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직관 이후에 추론이 따르는 양상에 답하기위해, 이성은 감성의 하인이라 주장한 흄의 등장을 도입부분에 언급했습니다. 플라톤부터 행동은 쾌락과 고통의 무게를 비교하는 이성의 추를 통해 판단해야 이상적인 삶이 펼쳐진다는 .. 더보기 자세한 소개 개발: 개발을 하면서 공부한 내용이나 깨달은 지식을 다룹니다.(월, 목으로 업로드 됩니다) 출사표: 종종 떠오르는 생각을 기입합니다.(주 1회 업로드 합니다) 30분 독서: 매일 30분씩 책을 읽고, 내용에 대한 느낀점을 올립니다. (매일 업로드 됩니다) 기타: 기타 글을 다룹니다.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