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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sing error: Adjacent JSX elements must be wrapped in an enclosing tag. Did you want a JSX fragment <>...</>? Parsing error: Adjacent JSX elements must be wrapped in an enclosing tag. Did you want a JSX fragment ...? 초기 cra(create-react-app) 사용시 위와 같은 에러가 뜹니다. 주로 class 작성시 생기는데요, 해결법은 간단합니다. 위 에러발생시 editor에는 다음과 같은 에러가 뜹니다. 제가 테스트로 작성한 코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import React, { Component } from 'react'; class Test extends Component { return ( test test ); } export default Test; 감이 오시나요? 에러문구를 해석해보면 부보 element가 없다였고.. 더보기
바른 마음? - 지하철에서7 더보기
바른 마음? — 방에서5 오늘 내용은 주로 눈에는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만 들어온다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시각적으로 외곡될 수 있고, 허위여도 단 한개의 근거를 찾으면 그것을 믿게된다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정당화 할수있는 선까지 발뺌하는 심리와 이성적일수록 도덕적이라는 주장에 반하는, 도덕철학자들과 다른 교수들의 윤리적 행동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도 열거했습니다. 그들은 행동에 대한 정당화와 합리화를 잘할뿐, 행동자체에 큰 변화가 없었다 합니다. 특히, 개인의 이해를 바탕으로 추론이 이뤄진다는 대목에서 인터넷 시대의 인지 과정을 언급했는데, 웹상에서 떠돌아다니는 서로 다른 주장들중 자신에게 맞는 글만 흡수한다는 내용이 생각해볼 주제였습니다. 넘쳐나는 데이터로 추론을 위한 근거는 핸드폰을 키고 10초면 충분해지는 오늘날, 치우.. 더보기
react에서 이미지 경로 문제 Module not found: You attempted to import ../img/1.jpg which falls outside of the project src/ directory. Relative imports outside of src/ are not supported 클래스 안에 이미지 태그를 넣어주고, 경로를 설정해줬는데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미지를 src폴더 밖에서 불러온게 문제라고 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이미지가 불려지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미지 태그에 src속성으로 바로 설정 2. 맨 상단에서 이미지 자체 import 3. css 파일에서 backgound-imgae로 사용 2번과 3번의 경우 불러올 이미지가 src폴더 아래에 꼭 있어야 했고, 1번의 경.. 더보기
바른 마음? -지하철에서 6 도덕적 질문을 받은 피험자 집단중 절반은 대답을 다른 이에게 설명해야한다 고지하고, 절반은 대답만하게 하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다른 이에게 설명해야하는 집단은 나머지보다 체계적이고 비판적이었습니다. 이어서 사람들은 본인의 의견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있습니다.이를 제이슨은 인간에게는 확증편향이 있어 중심을 이루기보단, 자신의 주장에 부합한 상황들만 인식하게 된다로 설명합니다. 정리하면 사람은 의견이 주로 직감적이고, 편향적입니다. IQ가 높을수록, 학력이 좋을수록 치우친 인식과 근거는 늘어납니다. 공정한 판단과 균형잡힌 사고를 위해선 현재 자신이 치우친 시선에 갖힌게 아닌가 떠올리고, 그러지 않으려 의식하는게 방법인거 같습니다. 더보기
바른 마음? - 방에서4 한 실험에서 도덕적 딜레마 질문을 받은 피험자들에게 처음에는 바로 답하게 하고, 나중에는 시간차를 두고 답하게 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대답은 달랐고 이를 통해, 직관과 추론 사이에 시간차를 둘수록 행동에 추론이 끼치는 영향력이 커짐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인내를 통해 조금 더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기에 옛 선조들이 인내를 중요하게 여긴거 같네요. 그리고 도덕적 추론은 진실을 위한 것일까요 아님 평판을 위한 것일까요?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그것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행동에 대한 설명을 위해 추론의 과정이 발생했는데, 이는 직관 뒤에 따르는 추론은 주로 직관을 대변하기 위함이었음을 그동안 다뤘었습니다. 하지만 직관에 대한 대변은 사고가 진행되는 여러 경우중 한가지이기에 추론이 평판만을 위해 발생한다고.. 더보기
바른 마음? - 방에서3 타인에 대한 공감, 동정심,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들은 추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행동의 타당성을 증명하지만,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생각하지 못합니다. 6개월된 영유아들은 언어, 추리능력이 발달되기 전입니다. 실험을 통해 이들은 추론능력이 없어도 물리적, 사회적 세계에 대한 이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위 두 경우는 행동은 감정이 중추가 되고, 느끼지 못하는 감정은 다른 무언가로 대체되 행하게 함을 가리킵니다. 저또한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옳고그름을 타고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면서 반대로 행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몸에 안좋아지는걸 알지만 하는 행위, 먹고 살기위해 하는 도둑질. 작가또한 감정이 중추지만 다른 무언가도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 했고, 책의 중후반부터는 이 내용.. 더보기
바른 마음? -식탁위에서 동물은 생각할까? 어렸을때 동물들도 오늘 점심은 무엇인지, 내일에 대한 고민은 하는지 궁금했는데 책을 읽어 나가다 보니 어쩌면 직관(정서와 감정을 가진)적 인지를 통해 생존을 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본능에 가까운 이 직관은 눈앞에 있는 것을 피할지, 음식을 먹을지 여부를 고르게해 숨을 계속해서 쉬게하죠. 그리고 직관속에 감정보다 더 빠른 정서의 개념이 나왔습니다. 외형이 더 매력적인 사람이 그렇지 못한사람보다 결과가 더 좋은 경우, 호감형 인간이 법정에서 판정단의 결과를 더 긍정적으로 받는 경우들이 좋은 정서를 갖게 된다면 그 방향으로 판단하게된다는 증거가 되주었습니다.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말도, 조선시대에 관상이 있었던 일도 괜히 있는게 아니었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