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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달릴때는 앞을, 멈춰서 주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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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때 주위를 보면 이도저도 못한다.
신체 구조상 앞과 주위를 동시에 볼수가 없다.
본다면, 인간이 아닌 파충류다.

장인이 작품을 만들때 부수적인 생각을 하지 않듯이.
입시생이 입시만을 바라보며 학원을 다니듯이.
목표에 집중해야 성공인지 탈락인지 알수있다.

그런데 쉬는 시간은 필요하다.
다시 달리기 위해 의식적으로 발을 멈추고, 채비를 해야한다.
그때 주위를 보면서 방향성 체크를 한다.


동시에 하면 아마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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