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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결국 I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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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향상, 장사의 사업으로 전환, 회사 밸류 증대를 목적으로 IT를 도입한다.

제조업, 마케팅, 부동산, 회계, 가맹점 근무자들이 불편함을 IT로 해결하고자 한다.

메이커들을 뽑고 “만들어주세요”하지만, 팀원 이탈이나 현금 유동성 문제로 사업을 중지한다.

 

수주를 먼저 따온후 생산 라인을 설립하는 제조업과 달리.  

초기에는 사장 혼자 솔선수범하면 되는 가맹점과 달리.

전문성만 검증되면 매출이 발생하는 회계와 달리.

 

IT는 1부터 100까지 팀원이 한다.

개발, 디자인, 기획은 물론이고, 팀문화 조성도 팀원이 한다.

수정되야할 문제점 인식도, 인식된 문제 개선을 위한 체계 설립도 팀원이 한다.

 

붙이는 IT여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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