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 용어] 국채란? 채권은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발행하고, 채권자는 돈을 빌려주는 형식인데요. 즉, 채무자가 돈이 필요할때 발행하는게 채권입니다. 국채는 국가에서 돈이 필요할때 발행하는 채권이고, 주로 나라를 운영하는데 사용합니다. 국채는 표면금리와 발행가가 있는데요. 표면금리는 만기시 주는 이자이고, 발행가는 최초 발행시 금액입니다. 그래서 국채 수익은 '(발행가-매매가)+표면금리'로 계산됩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화두인 국채 금리를 보겠습니다. 국채 금리는 위에서 얘기한 국채 수익이고, 지금 사면 어느정도 이윤이 나는지를 가리킵니다. 그럼 금리가 올라가는건 좋은거 아닐까요? 아닙니다. 일단 금리가 올라가는 이유는 채권 투자자들이 채권을 많이 팔아서 가격이 떨어져서이고, 그 이유는 신규 발행될 채권의 표면금리가 기존보다 더 .. 더보기 [경제 용어] 국가 신용 등급이란? 신용등급은 신용등급 평가 기관에서 발급하는 등급입니다. 대상 주체가 채무를 졌을때 불이행 위험도를 보여주죠. 평가 기관은 국제적으로 ,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무디스 등등이 있어요. 이들로부터 국가가 등급을 발급 받은게 국가 신용 등급이에요. 높은 등급을 받으면 가산 금리가 적고, 낮은 등급을 받으면 가산 금리가 높아집니다. 신용이 낮으니 붙는 이자가 높아지는 거죠. 물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때는 높은 신용등급의 채권이 사실은 부실했음이 드러나 큰 파장을 일으켰었습니다. 즉, 평가 기관도 완벽하지는 않기에 신용등급은 참조만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더보기 왜 시간이 중요한지 모르겠다 왜 시간이 중요한지 모르겠다. 돌이키지 못해 중요하다고 하는데 친구, 환경, 과거, 물건등 모든 것은 돌이킬수 없다. 중요한을 정의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희소성을 고려하면 모두가 중요할 수 없다. 또 누구는 나이와 상관없이 지금 당장 하고자 하고 바꾸고자 하는 것들을 실행할 수 있다고 한다. 운명을 바꿀 매일이 매시간 찾아오기 때문. 어려울순 있어도 안되는건 아니다. 거기에 자신의 의미를 찾기도 전에 시간에 쫓겨 허탈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시간보다 스스로를 알아가는 속도가 느린 사람에게는 시간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 외부 속도보다 내 속도와 방향을 아는데 시간을 쏟아야할듯 싶다. 돌이켜보면 시간이 중요했다고 하는데, 왜 중요한지는 명확하지 못하다 더보기 [경제 용어] 공급 탄력성이란 수요 공급의 원칙에 의해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어 공급이 줄고, 가격이 내려가면 수요가 늘어 공급이 줍니다. 공급 탄력성은 (원가/재화)가격이 공급량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를 나타내는데, 1미만은 비탄력적, 1초과는 탄력적으로 봅니다. 만약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생산할 공급량을 줄여 합리적인 생산을 유도합니다. 탄력적인 경우입니다. 반면에 농업과 같이 미리 재배를 한경우, 가격변동에 생산량을 변경할수가 없습니다. 비탄력적인 경우입니다. 즉, 생산 과정속 비용 변화에 대해 합리적 생산을 위한 생산량 조절이 가능한지가 공급 탄력성이라 할수 있습니다. 더보기 [경제 용어] 공공재란 누군가 비용을 더 지불해 독점이 가능한 것을 배제성, 여러 사람이 나눠 써 개인이 가져갈 양이 주는걸 경합성이라 합니다. 공공재는 비배제적, 비경합적이므로 , 생산된 것을 구성원 모두가 누릴 수 있습니다. 현재는 물, 정부 서비스, 공기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정리하면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독점이 불가능한 재화/서비스를 공공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개인적으로 갈등/환경문제가 심해지면 현재의 공공재가 사적재로 전환하는 불길한 미래가 암시되네요. 더보기 [경제 용어] 골디락스경제 골디락스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당하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파생된 골디락스 경제는 경제가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더라도 물가상승이 없는 이상적인 상황을 지칭합니다. 스테크플레이션이 화두가 되는 요즘, 꿈꾸고 싶은 전망이네요ㅎ 더보기 혼자살래 다같이 죽을래 내가 서있는 길을 의심하면 어떤 감정이 올라올까. 보통 사람이라면 공포, 불안, 회의같은 부정적감정에 휩싸여 이성을 잃게 된다. 내 앞길을 의심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 보통 사람이라면 다가오는 미래가 주는 감정이 두려워, 눈을 가릴것이다. 나만 진실을 알고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내가 포용할수있는 정도만큼의 사람만 지킬수 있을 것이다. 내 그릇이 작으면, 나밖에 못지킨다. 더보기 [경제용어] 고정 금리란 일정기간동안 대출을 받을때 이자 측정 방법으로 변동 금리와 고정 금리가 있습니다. 변동 금리는 기간동안 기준 금리에 영향을 받고, 고정 금리는 최초 금리를 만기시까지 유지합니다. 예를 들어 고정금리 5%면 만기시까지 5% 이자를 내야하고, 변동 금리 5%는 시작은 5%여도 언제든 바뀔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응가능한 고정 금리를 더 선호합니다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