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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직관이 먼저이고, 전략적 추론은 그다음이다.
2부 도덕성은 단순히 피해와 공평성 차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3부 도덕은 사람들을 뭉치게도 하고 눈멀게도 한다.
3부로 구성된 바른 마음은, "때리면 나쁜 어린이?"같은 그동안의 도덕적 접근에 대한 패러다임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가진 도덕적 직관으로 판단을 한뒤 선택에 대한 이유를 유추한다는점, 공평만이 도덕적 잣대가 아니라는 점, 사람은 항상 개인적이지 않지만 항상 이타적이지 않다는 점을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현실에서 사람들의 행동을 바탕으로 도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흥미로웠고, 중간중간 도덕적 판단을 유도해 한번씩 생각해보는 부분이 있어 몰입도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오늘 30분으로 2%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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