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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습관되지 말아야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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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반사와 숙고. 두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반복된 경험으로부터 맥락적 유사성을 이용한 반사.
작은 하나부터 깊은 고민을 이용한 숙고.

중요한건 언제 어떻게 쓰냐다.
빠른 일처리가 필요하면, 최대한 반사적으로 진행해야하고.
중요한데 없었던 일이라면, 최대한 고민해 진행해야한다.

문제는 경험이 쌓일수록 반사적이게 되는 것.
여러번 한 일이니, ‘아 이거? 이거 이러면 돼’가 입에 붙는다.
그러다 숙고가 필요한 순간에도 반사적으로….. 안된다.


의식적으로 머리를 굴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