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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생각할까?
어렸을때 동물들도 오늘 점심은 무엇인지, 내일에 대한 고민은 하는지 궁금했는데 책을 읽어 나가다 보니 어쩌면 직관(정서와 감정을 가진)적 인지를 통해 생존을 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본능에 가까운 이 직관은 눈앞에 있는 것을 피할지, 음식을 먹을지 여부를 고르게해 숨을 계속해서 쉬게하죠.
그리고 직관속에 감정보다 더 빠른 정서의 개념이 나왔습니다. 외형이 더 매력적인 사람이 그렇지 못한사람보다 결과가 더 좋은 경우, 호감형 인간이 법정에서 판정단의 결과를 더 긍정적으로 받는 경우들이 좋은 정서를 갖게 된다면 그 방향으로 판단하게된다는 증거가 되주었습니다.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말도, 조선시대에 관상이 있었던 일도 괜히 있는게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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