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 용어] 스왑이란 스왑은 계약 기간동안 계약자간 통화를 교환하고 만기일에 다시 돌려주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스왑은 크게 원유, 광물, 곡물을 대상으로한 '상품스왑'과 이환, 이자율을 대상으로한 '금융스왑'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금융스왑은 외환스왑, 이자율스왑, 통화 스왑으로 나뉩니다. 코로나때 한미간 통화스왑이 이뤄졌는데요. 미국은 동맹국들의 달러 유동성을 위해 동맹 정도에 따라 스왑을 체결합니다. 기축통화 달러 부족으로 동맹국에 경제 위기가 오면, 미국에게도 영향이 가니까요. 그런데 물가 안정을 위한 금리 인상이 조금씩 신흥국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도 1997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외환보유고에 더 큰 신경을 써야할듯 하네요. 더보기 [Linux] nohup.out 출력이 안될때 nohup은 linux에서 background로 돌릴때 사용합니다 *background는 cmd창을 닫아도, 스크립트가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print와 같이 출력 값을 보고싶을때에는 nohup.out을 남기면 됩니다. 기본값으로 nohup.out이 출력되는데, 출력되지 않으면 아래 명령어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코드 nohup python3 -u root.py > ./nohup.out 더보기 [경제 용어] 수요탄력성이란 수요탄력성은 각 요인들이 수요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나타냅니다. 탄력성이 1보다 크면 탄력적이고, 작으면 비탄력적으로 봅니다. 예를 들어 유가가 1% 올라 수요가 3% 늘어난다면, 수요탄력성은 3으로 봅니다. #공식 수요 탄력성 = (가격 변화량/ 가격) / (수요 변화량/수요량) 더보기 [React] newtork pending 화면 작업시 api 서버 응답이 매우 늦어질때가 있습니다. host를 탭에 직접 찍으면 문제 없는데, 비동기 요청을 하면 응답이 매우 늦어질때가 있습니다. 이는 이전부터 발생해온 이슈인데요. 제가 찾은 해결책은 두개이고, 두번째가 가장 확실한듯 합니다. 1)개발자 도구 > 설정(톱니바퀴) > 소스맵 사용 끄기 2)React.StrictMode 렌더링이 두번되 주석처리했던 'React.StrictMode '을 다시 살렸더니, 속도 이슈가 해결됐습니다. 이상입니다 더보기 [경제 용어] 소득주도성장론이란 소득주도성장론은 가계의 임금과 소득을 늘리면 소비도 늘어나 경제성장이 이루어진다는 이론입니다. 임금주도성장론을 바탕으로 한 이 경제정책은, '소득 -> 소비 -> 경제 성장'순으로 돈이 흐를것을 예상합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19때 양적완화를 보면 소득주도성장은 이상적임을 알수 있습니다. 개인들에게 주어진 돈은 소비가 아닌 자산으로 갔고, 이는 자산시장 거품을 형성했기 때문입니다. 확실한건 늘어난 소득이 전부 소비로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과도한 소득 증가는 역효과가 발생할수 있기에, 적절한 수준에서 소득증대를 노려볼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더보기 [경제 용어] 선물거래란 선물은 파생상품의 한 종류로서 가격/수량이 결정된 상품 또는 금융자산을 미래 특정 시점에 매수/매도할 것을 약속하고 거래됩니다. 예를 들어 배추를 선물거래 할때 가격이 오를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선물 매수를, 내릴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선물 매도를 사면 됩니다. 주식 선물은 배추를 금융상품으로 바꾸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선물 시장은 현물 시장을 선행하는 특징이 있음을 기억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더보기 과거는 변한다 과거는 변할수 밖에 없다. 과거에 진리라 외치던 것들은 대부분 틀리다. 어쩌면 성인들이 말한 거시적 순환도 깨질 여지가 충분하다. 그럼 과거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이 볼수있는 물리적 한계가 극복되고 있다.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고 요즘 사람들은 많이 다르다는 착각이 들만큼,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상황과 사람이 있음을 깨닫는다. 볼수 있는 시야가 더 넓어져 생각할 재료가 많아진 것이고, 앞으로 더더욱 많아질 것이다. 그래서 과거는 과거로만 남겨야 한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따지고 파고드는게 아니라, 그 당시 환경과 패러다임을 이해해 그때는 그랬구나로 끝맺어야 한다. 그리고 실수를 한게 있으면 학습의 본보기로 삼고, 비슷한 상황이 오면 약간의 예측까지가 적당하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더보기 [경제 용어] 서킷브레이커란 circuit breakers는 '회로를 끉어낸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로 설계가 완변하더라도 단, 한곳만 끉어져 있으면 전류는 흐르지 않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이 일정 조건을 충족했을때, 일시적으로 매매를 금지하는 제도입니다. 회로에 흐르는 전류를 거래로 봤을때, 한곳을 끉음으로써 전류(거래)를 일시적으로 막는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조건은 시장(코스피, s&p)마다 다릅니다. 대부분 급락에 대한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급락하는 상황에 대해 투자자들이 투매보단 이성적 사고를 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라 기억하시면 됩니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