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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 지속을 가리킨다. 디플레이션은 물가 하락 지속을 가리킨다. 금리 상승으로 인해 디플레이션이 거론되는 요즘, 왜 난리일까?
경제학자들은 적절한 물가 상승이 이상적이라 한다. 중앙은행에서 화폐를 찍어내는 요즘, 고정된 화폐량만으로 부채를 탕감하기 어렵기에 조금씩 화폐를 늘리고, 이에 따라 조금씩 물가가 상승하는게 좋다. 갑작스런 물가 상승은 현실 경제를 파괴하고, 지속적인 물가 하락은 경기 침체를 야기하기 때문. 특히 디플레이션 발생시 흐름은 아래와 같다.
물가 하락 -> 기업 이윤 감소(재고 축소) -> 일자리 감소 -> 가처분 소득 감소 -> 소비 감소 -> 물가 하락
즉, 물가 하락은 경기 침체를 유도해 경제가 멈출수 있다. 마치, 몸에 피가 흐르지 않는것과 같다.
앞으로 금리 조절에 따른 시장 분위기(인플레, 디플레)가 어떨지 예의주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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