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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 지수는 총지출에서 식료품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엥겔의 법칙은 엥겔 지수 25%이하는 상류, 25~30%는 중류, 50%이하는 최저생활등등 엥겔 지수로 가계들의 생활수준을 분리한 법칙입니다. 간단하게 저소득 가계에서 높고, 고소득 가계에서 낮은거로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물가 상승으로 인한 엥겔 지수가 올라가면 좋지 않습니다. 먹는건 그대로인데 물가상승에 따른 지출 크기가 커졌다는 의미니까요.
총지출에서 식료품 지출이 커지면 자연스레 가계들의 소비는 줄게 되 전체 시장이 침체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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