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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기준, 모두가 목표로 하는 종잣돈을 26살에 모았었다. 불과 2년전까지만해도 무언가 손쉽게 살수 있는 금액인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부동산 시세를 보고 나니, 목표를 채웠다는 성치감을 허탈감이 밀어낸다.
빈속을 채우기 위해 쓸데 없는 생각이 들었다.
외제차를 현금으로 지를까.
명품 몇개 소장할까.
모두 외적 허영심으로 무언가 채우려한 본능이었다.
그래서 정말 강력한 내적 동기가 필요한듯 하다.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정말 강력한 원동력을 속에서 찾아 지녀야 한다. 앞으로 우리가 넘어갈 현실은 절대 만만하지 않으니.
요즘은 보드게임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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