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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마음? - 방에서3
도깨비!
2020. 5. 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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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공감, 동정심,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들은 추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행동의 타당성을 증명하지만,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생각하지 못합니다.
6개월된 영유아들은 언어, 추리능력이 발달되기 전입니다. 실험을 통해 이들은 추론능력이 없어도 물리적, 사회적 세계에 대한 이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위 두 경우는 행동은 감정이 중추가 되고, 느끼지 못하는 감정은 다른 무언가로 대체되 행하게 함을 가리킵니다. 저또한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옳고그름을 타고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면서 반대로 행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몸에 안좋아지는걸 알지만 하는 행위, 먹고 살기위해 하는 도둑질.
작가또한 감정이 중추지만 다른 무언가도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 했고, 책의 중후반부터는 이 내용을 다뤘으면 좋겠네요.